워크맨과 와썹맨을 만들어낸 스튜디오 룰루랄라

안녕하세요. 요즘은 유투브로 필요한 정보를 검색할 정도로

유투브가 일상이 되었는데요. 유투브를 통해 1인 미디어가 많아지면서

이제 유투브는 대세가 아니라 지극히 평범하고 당연해진 것 같습니다.

기존의 지상파, 종편, 케이블 채널들도 조금 늦긴 했지만 앞다퉈서

유투브 콘텐츠를 만들어내고 있는데요. 오늘은 워크맨과 와썹맨이라는 

컨텐츠를 만들어낸 스튜디오 룰루랄라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일단 워크맨과 와썹맨에 대해 간략하게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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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룰루랄라의 대표 콘텐츠로는 와썹맨과 워크맨이 있는데요.

두 콘텐츠는 총 500만 구독자를 넘어설 정도로 인기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공통적으로 박준형이라는 캐릭터와 장성규라는 캐릭터와 컨셉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서 단기간에 성공할 수 있었는데요.

 

와썹맨은 박준형이 직접 예능프로그램을 제작한다는 컨셉을 가지고 시작했는데

박준형의 캐릭터가 웃음을 더하고 있었습니다.

 

워크맨은 장성규가 다양한 직업을 체험한다는 컨셉으로 시작했는데

선을 넘을듯 말듯하는 장성규 캐릭터가 웃음을 계속해서 주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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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룰루랄라'

 

스튜디오 룰루랄라는 2017년 7월 런칭한 JTBC 산하의 스튜디인데요. 밀레니얼 세대를 주 타깃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JTBC의 웹예능을 제작했던 풍부한 경험,
밀레니얼 세대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빠른 성장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남은 연말에도 새로운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실버 세대 트렌드를 담은 웹 예능 콘텐트 ‘라떼월드’와

웹 애니메이션 ‘내 인생이 레전드다’가 JTBC 디지털 스튜디오 룰루랄라

12월 신규 콘텐트로 공개된다"고 밝혔습니다.

 

‘라떼월드’는 어른들의 놀이터를 찾아가 그들과 소통하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내 인생이 레전드다’는 무수한 취업 실패와 알바 스트레스에도 대놓고 분노할 수 없는

 사회적 약자 커플의 처절한 이야기를 담은 웹 애니메이션이라고 해요.

 

두 컨텐츠 모두 컨셉이 명하다는 점이 돋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