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야외활동을 하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주말에도 집에 계신분들도 많으실 것 같은데요. 여행 다니시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의 경우
주말에 집에만 있으니 답답하실 것 같습니다. 그나마 다양한 여행관련 콘텐츠들이 있어서 대리만족을 할 수 있죠.
오늘은 트래블러2편으로 돌아온 트래블러 아르헨티나를 알아볼까 합니다.
'여행다큐, 트래블러 아르헨티나'
트래블러2 아르헨티나는 2월 15일 저녁 7시 40분에 방영을 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배우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가 출연합니다. 작년 이맘때쯤 트래블러 1편에서는 배우 류준열과 이제훈이 함께
출연했었는데요. 트래블래 2편은 출연진분들이 바뀌었고 무엇보다도 여행지가 바뀌었다는점에 주목해야합니다.
트래블러1편이 쿠바를 배경으로 했다면 트래블러2편은 제목 그대로 아르헨티나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요.
아르헨티나는 우리나라와 정반대 방향에 위치한 나라입니다. 남미를 배경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색적이기도 하죠. 그동안의 여행프로그램에서는 주로 아시아권, 유럽, 미국을 배경으로 했던것과 말이죠.
한편, 왜 아르헨티나 였을까 생각도 드는데 트래블러의 PD님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최창수PD는 두 번째 여행지로 아르헨티나를 택한 이유로 “첫 번째 시즌 구상 당시 쿠바와 함께 최종 여행지 후보였던 곳. 쿠바 편 방송을 마친 후 고민할 것도 없이 아르헨티나로 다음 여행지를 바로 선택했다”라고 말했어요.
연출 면에서 지난 트래블러 쿠파편과 어떤 차이점이 있을지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쿠바와 다르게 더욱 거대하고 다양한 자연의 모습과 온갖 미식거리가 넘쳐나는 아르헨티나이기에 대자연과 음식 이 두 가지가 지난 시즌에 비해 두드러질 것이다. 또한 아르헨티나에는 도시마다 여행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액티비티가 즐비하기 때문에 보다 역동적인 촬영 현장이 되었다.
또한 두 명이 아닌 세 명이기에 대화가 더욱 많아졌고 숙소나 각종 여행지에서의 진심이 담긴 세 트래블러의 대화를 최대한 살렸다. 여러모로 지난 시즌 쿠바편과 비슷한 듯 하면서 또 상당히 다른 느낌의 아르헨티나 편이 될 것 같다."
한편, 트래블러 아르헨티나에 출연한 배우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트래블러 아르헨티나 출연진'
배우 강하늘의 경우 작년 한해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하면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은 배우죠.
이전에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을 하면서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습니다.
배우 안재홍은 응답하라 1988에서 정봉이 역할 이후 꾸준히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작년 한해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로맨틱코미디의 남자주인공 역할을 맡았죠.
천우희 배우와의 케미도 좋았고 캐릭터를 잘 소화했고 1월에는 영화 해치지 않아가 개봉을 하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옹성우는 워너원으로 활동을 했지만 배우로서 행보를 보이고 있어요.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 주인공 역할을 소화하면서 가능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세 배우들을 함께 만나기는 어려웠는데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궁금해지죠.
트래블러2 아르헨티나 편은 '오직 여행자의 시선으로 여행을 말하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여행 프로그램'라는
소개처럼 자연스러운면서 담백하게 그려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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