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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체크

국내 폐쇄형 sns_ 모임앱 네이버밴드, 커플앱 비트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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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을 시작으로 sns를 전 세계적으로 이용하고 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sns도 세분화되어가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은 사진 기반에서 커머스화가 되었고 일기 형태의 세줄일기, 씀이라는 어플도 있는데 폐쇄형 sns가

현재 떠오르고 있습니다.

 

'폐쇄형 sns란?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누구든 접근할 수 있는 개방형 SNS가 주는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가족이나 친구, 연인 등 특정한 사람들과만 소통할 수 있는 SNS를 말하는데요. 직장 상사와 부하의 관계처럼 원치 않는 관계 맺기나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개방형 SNS에서 사생활 침해 등을 걱정하는 사용자들이 늘어나면서 등장한 SNS 트렌드로, 친한 사람끼리만 속 깊게 소통할 수 있다는 게 폐쇄형 SNS의 장점입니다.

 

폐쇄형 SNS의 특징은 지인이나 연인, 가족 등 ‘우리끼리’를 강조한다는 점에 있는데요. 개방형 SNS가 ‘넓고 얕은’ 관계를 자랑한다면 폐쇄형 SNS는 ‘좁지만 깊은’ 인간관계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는 것입니다. 인간이 친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최대치는 150명이라는 이론에 근거해 인맥의 범위를 150명으로 제한한 ‘패스(Path)’가 폐쇄형 SNS의

시초로 알려져 있는데 국내에서 대표적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폐쇄형 sns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모임앱, 네이버밴드'

국내 대표 폐쇄형 sns인 모임앱 네이버밴드는 2019년 12월 기준 소셜 카테고리 월간 순 사용자 수 순위는 밴드가

1,754만 5,914명인데요. 네이버에 따르면 현재 밴드 이용자의 연령별 비중은 10~30대가 35%, 40·50대가 54%,

60대 이상이 11%입니다. 주로 4050대가 사용하고 있는데 취미 및 소모임을 위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임앱 네이버밴드는 국내에서도 인스타그램을 넘어서 순사용 자수가 많지만 30대 미만에서는 사용자가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그래서 1월부터 새해 목표 달성을 위한 밴드가 개설이 되면서 젊은 층이 많이 유입되었는데요.

목표 달성 밴드에 참여한 이용자의 10~30대 비중은 47%로 높아진다. 40·50대는 40%, 60대 이상은 13%라고 합니다.

 

 

김정미 네이버밴드의 책임 리더는 "밴드는 지인 기반 모임부터 관심사 기반 모임까지 사용자들 활동 패턴에 따라 서비스를 진화시켜 왔다"면서 "멤버들과 실천 내용을 인증하는 `목표 달성 밴드`, 모임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멤버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라이브 방송`,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구독형 플랫폼 `페이지`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도 계속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모임앱 네이버밴드는 30대 미만 이용자 확대는 물론 글로벌 앱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앞으로 서비스를 개선하려는 모습인데요. 

 

한편, 커플들이 주로 사용하는 폐쇄형 sns가 있습니다.

 


'커플앱 비트윈'

 

커플앱 비트윈을 통해서 커플만의 추억을 저장할 수 있고 기념일부터 스케줄 관리도 편하게 가능한데요. 그리고
 비트윈과 연결된 상대방과의 통화, 대화 등이 가능한데요. 또한 멀티 디바이스를 지원해 여러기기에서

동시에 로그인할 수 있다. 또한 전화번호가 바뀌더라도 예전 그대로 사용이 가능하며, 모든 대화 내용, 사진, 메모, 일정 등 추억들을 암호화 처리를 거쳐 비트윈 서버에 저장된다고 하네요.

 

브이씨앤씨는 2011년 커플앱 비트윈을 출시했는데 커플앱 비트윈은

글로벌 다운로드 수 2600만을 기록한 폐쇄형 sns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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