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동차체크

장인의 손길이 깃든 세계 3대 명차_벤틀리, 롤스로이스, 마이바흐 알아보기

반응형

세계 3대라고 명차라고 불리는 벤틀리, 롤스로이스, 마이바흐는 주문을 받아서 수작업을 거치다보니 가격대가 어마어마합니다. 오랜 시간을 거치면서도 자신만의 브랜드를 유지해온 명차인데 이 브랜드들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세계 3대 명차_벤틀리>

 

벤틀리모터스는 설립 100주년인 지난 한 해 전년 대비 5% 증가한 1만 1,006대를 판매했습니다. 벤틀리모터스는

7년 연속 글로벌 판매량 1만대를 돌파한 것으로 벤틀리모터스는 지난 한 해 영국을 비롯한 유럽시장과 특히

미국 시장에서 강세를 보였는데요.  판매량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는 컨티넨탈 GT W12 및 벤테이가 V8 등

인기 모델들의 원활한 시장 공급과 다양한 신형 모델들의 출시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벤틀리는 영국 크루 공장의 장인들 손을 거쳐 명품의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벤틀리의 플래그십 모델인 뮬산을 제작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총 300시간, 이중 인테리어 작업에만 170시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한 대의 벤틀리가 탄생하기 위해 7주 이상의 시간이이 걸리고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데만 4주 가까운 시간이 소요됩니다.

벤틀리는 이처럼 장인정신이 깃들어있는 세계 3대 명차로 여전히 명성이 자자합니다.

 

세계 3대명차인 벤틀리는 지난해 100주년을 맞이했으며 벤틀리는 벤틀리 플라잉스퍼 퍼스트 에디션은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신형 플라잉스퍼의 첫 번째 한정판 모델을 판매하기도 했습니다.

 

두번째 세계 3대 명차는 롤스로이스입니다.

 


<세계 3대 명차_롤스로이스>

 

롤스로이스가 지난해 브랜드 116년 역사상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롤스로이스는 2019년 글로벌 50여 개 국가에서 총 5152대를 판매해 역대 최대 실적으로 지난 2018년 기록한 최고 판매량을 1년 만에 갈아치운 것으로 전년 대비 25% 늘어난 실적을 올렸습니다. 판매 실적을 견인한 모델은 2018년 공개된 롤스로이스 최초의 SUV '컬리넌'이다. 롤스로이스는 컬리넌 사전주문이 올 1분기까지 밀려있다고 밝혔는데요.

 

롤스로이스 1906년 설립된 영국의 수제작 럭셔리 브랜드였습니다. 그리스 파르테논 신전을 형상화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디자인 아이덴티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롤스로이스에서 선보인 실버 고스트는 1907년 영국 황실자동차클럽이 주최한 내구성 시험 주행에서 5주 동안 2만 4,000㎞를 달려 완주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당시 자동차들의 내구성에 비하면

얼마나 내구성이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이후에도 수작업을 거친 높은 완성도를 바탕으로 하여 세계 명차 반열에 올랐습니다.

 

롤스로이스는 2018년 국내에서도 총 123대가 판매되며  한국 진출 이후 첫 100대 판매량을 돌파하기도 했고 2019년도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는데요. 한국수입차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롤스로이스는 국내 시장에서 총 161대가 판매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세계 3대 명차는 롤스로이스입니다.

 


<세계 3대 명차_마이바흐>

 

세계 3대 명차인 마이바흐는 국내에서는 이건희 차량으로도 유명합니다. 국내에서도 몇대 판매되지 않고 있는데 전 세계 1%를 대상으로 한  마이바흐의 창업 정신은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체 공정을 수작업으로 하루 3대 정도만 생산하며 제작기간은 5~6개월에 이릅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기는 하지만 오래 기다릴만합니다.

1%의 고객 취향에 따른 제작 환경을 위해 200만 가지의 옵션을 준비해 놓고 있다고합니다.

 

한국 첫 진출은 2015년으로 첫해 판매량은 949대를 기록했지만 이후 매년 감소하며 2018년엔 424대까지 감소했는데요. 2019년엔 624대를 기록했는데 벤틀리와 롤스로이스와 비교하면 마이바흐의 국내 판매량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