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가 출시 된 이후 간편송금 서비스를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토스로 송금을
하려고 할 경우 수수료 면제는 한달에 10건 정도만 무료인데요. 송금을 많이 하시는 분들의 경우,
온라인 결제로 토스결제를 자주 사용하는 경우라면 토스의 멤버쉽, 토스프라임을 이용하는 것이
유용합니다. 그렇다면 토스프라임 혜택은 어떤 것들이 있고 토스프라임 해지방법은 어떤지 알아보았습니다.
<토스프라임 혜택>
일단 토스프라임은 월 3,900원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첫달은 무료입니다.
토스프라임을 신청하는 방법은 간단한데 다음과 같습니다. 토스 앱 실행 후 [전체] 탭에서 [토스프라임] 을 선택한 뒤
하단의 [시작하기] 버튼을 누르면 되는데요. 이후 결제 수단, 이용약관 등을 확인 후 [동의하고 결제하기] 터치하면
가입이 끝납니다.
토스프라임의 혜택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아래와 같이 정리해보았습니다.
계좌로 송금하는 경우 송금 1건당, 온・오프라인에서 토스머니카드로 결제하는 경우 결제 1건당 토스머니
100원 씩 즉시 지급하는데요. 월 최대 2만 원까지 토스머니로 돌려받을 수 있는데요. 계좌 송금 시 받는 혜택
최대 1만 원, 토스머니카드로 결제 시 받는 혜택도 최대 1만 원입니다.
그리고 가맹점에서 토스 결제 서비스 사용 시, 결제 금액의 2%를 즉시 할인받을 수 있는데요. (월 최대 1만 원)
(주요 가맹점으로 무신사, 마켓컬리, 배달의 민족 교보문고, 11번가, 위메프, 야놀자,야나두 등이 있습니다.)
또한 토스에 등록되어 있는 내 계좌 간 송금은 횟수 제한 없이 수수료 무료입니다.
아직 토스에 등록하지 않은 내 명의 계좌가 있다면 지금 바로 등록하고, 토스프라임으로 수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는데요. 편의점, 지하철 역 내 ATM에서 현금 찾을 때 내야 하는 수수료도 줄일 수 있습니다.
토스 앱 내 ‘ATM 현금 찾기’ 서비스 활용 시 출금 수수료는 0원입니다.
(1회 최대 30만 원, 하루 최대 200만 원(미성년자는 30만 원)까지 출금 가능하고
은행 ATM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고 합니다)
한편, 토스프라임 혜택으로 미국 달러, 엔화, 유로 통화로 환전할 때, 100% 환율 우대가 적용됩니다.
해외여행 갈 때 이왕이면 토스로 환전하고 환전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요.
(토스프라임 사용 기간 중 월 1회, 하루 최대 100만 원까지 환전할 수 있고
기타 통화는 하나은행 환전 정책에 따라 우대 환율이 상이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토스프라임 혜택으로 한 번 이용할 때 약 2천 원인 1:1 맞춤 신용분석 리포트를 월 1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신용등급 시뮬레이터를 활용해 신용등급을 미리 예측할 수 있습니다.
한달 무료 기간 동안 이용해볼 수 있는데 이후 사용하지 않을경우 토스프라임 해지방법은
아래에서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토스프라임 해지방법>
일단 토스 어플로 들어갑니다. 토스 어플 내에 오른쪽 아래에 전체를 누르고 난 뒤
아래쪽에 설정을 눌르면 되는데요. 면이 나오면 맨위에서 아래 '토스프라임'을 누릅니다.
이후 화면을 아래로 내려가서 가입정보를 선택하는데요.
아래쪽에 있는 '토스프라임 혜택 포기하기' 를 누릅니다.
그러고 난 뒤 아래쪽에 해지하기를 누르고. 화면에서 네라고 누르면 토스프라임 해지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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