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반기 공채 시즌으로
많은 취준생분들이 바쁘실것 같은데요.
그런데 영화계 취업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준비가 싶지가 않을 것 같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산업군, 직무에 맞춰서
준비를 하고 있겠지만 정보를 취득하기 어려워
고충도 상당할듯한데요.
한때 관련 기업에 취업을 위해서
다양한 대외활동 및 인턴활동, 공모전에 참여를 햇었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얘기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일단 한국영화 4대 배급사를
말씀드리면 CJ E&M, 롯데 엔터, 쇼박스,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가 있는데요.
그 중에서 쇼박스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1. 수직계열화 영화배급사가 아니다.
여기서 수직계열화란?
영화 제작, 배급, 극장 등을 소유한 형태로
대표적으로 CJ e&m, 롯데엔터의 경우 해당합니다.
그런데 쇼박스의 경우 그렇지 않습니다.
'재미'와 '완성도'를 기준으로 하여
콘텐츠의 내실을 다루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막강한 배급력 보다는 콘텐츠와 개봉시기를
잘 정하고 있습니다.
2.편당 관객수 1위
쇼박스는 6년 연속 편당 관객수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국내 영화배급사입니다.
요즘 100억이 넘는 제작비로 개봉하는 한국영화가 많지만 부실한 스토리를 비롯하여
완성도가 부족한 경우가 꽤 있습니다.
반면, 쇼박스는 '완성도'에 집중하여
준수한 흥행 성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3.신중한 배급, 비수기를 관통하다
영화배급사 쇼박스는 여느 국내 배급사들처럼
명절,방학 등 성수기를 노리고 개봉시기를 잡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비수기에 개봉하여
준수한 흥행성적과 평가를 얻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추석을 맞이하여 100억이 넘는 대작
(안시성,명당,협상,물괴)가 개봉했지만
한편도 손익분기점을 넘지 못했죠.
안시성 정도가 500만명이 넘는 흥행을 했지만
손익분기점이 500만명을 훌쩍넘습니다.
반면, 쇼박스는 비수기에 암수살인의 개봉일을 잡고
손익분기점 200만명, 3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2015년의 경우, 극장가의 대표적인 비수기라고 할 수 있는
11월에 개봉하여 700만명의 관객의 동원한
내부자들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해 개봉편수는 적지만
신중하게 개봉일을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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