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앱체크

수수료 부담없는 배달앱 위메프오

반응형

 

안녕하세요. 주말 하루 잘 보내고 계세요? 생각보다 포근한 날씨에

외출을 하시는 분들 많으실 것 같습니다. 주말이라서 배달앱으로 주문을 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최근 배달 앱 시장은 여전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죠. 배달의 민족이 요기요의 딜리버리 히어로에 인수된다는

소식때문입니다. 자영업자들의 수수료 인상이 우려된다는 소식, 긍정적인 소식도 있죠. 

무엇보다도 국내 배달앱 시장에서 국내 업체는 없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한데 

위메프오가 배달앱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국내 배달앱 시장은 배달의 민족를 요기요가 정식으로 인수하게 되면

98%의 점유율을 기록하면서 독점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수수료 인상 및

고객들에게 주어지는 혜택은 줄어지지 않을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위메프오는 배달의 민족과 요기요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던 상반기에 런칭한 배달앱 서비스인데요.

배달·픽업 서비스 위메프오는 최소 2년동안 중개수수료를 인상하지 않기로 했다고 해요.

경쟁 플랫폼이 매달 부과하는 입점비용과 광고수수료 역시 받지 않구여.

 

다른 배달 앱들의 수수료가 자영업자들에게 부담이 되고 있는데 위메프오의 이러한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위메프오는 주문 고객들에게 중개수수료를 상회하는 수준의

적립금을 환급해준다고 해요.

리뷰 작성에 따른 포인트 적립 이벤트 비용도 위메프오가 온전히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고객들은 주문과 리뷰를 통해 쌓은 적립금을 위메프오에서 현금처럼 이용할 수 있구요.

고객들에게도 준수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위메프오 관계자는 “단기적 수익에 연연하기보다 자영업자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고객 혜택과 입점업체 지원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는데요.

 

국내 배달앱 시장이 독점체제가 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위메프오가

자영업자들의 관심을 받으면서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주목하게 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