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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체크

정주행 웹드라마 2, 오피스워치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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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에는 TV보다 좀 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기 위해서

유투브를 보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기존 드라마들에 비해서 분량도 짧고 

방송 시간에 맞춰야 하지 않아서

시간제약도 덜합니다.


그리고 유투브로 이동 중에도 편하게 볼 수 있기 때문에

웹드라마가 더 매력적인데요.


지난 번에 이어서 매력적인 콘텐츠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웹드라마 '오피스워치'




어느 한 광고 회사를 배경으로 일어나는 일을 다루고 있는데요.


직장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서 혹시 미생과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아닙니다.


오히려 일상적인 공간, '직장'을 배경으로 하면서도

그 시간대에 맞는 에피소드를 다루면서 

재밌게 볼 수 있는데요.


극 중 한 에피소드를 예로 들면


'오후 한시' 따분하고 졸리는 시간대를 배경으로 

옥상에서 비밀을 공유하면서 잠깐의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오피스워치는 이야기가 전반적으로 무겁지 않기 때문에

유쾌하게 볼 수 있습니다.




시즌 1,2로 나눠지는데


2017년 4월에 시작한뒤 


오피스워치 시즌2가 12월에 시작했었는데요


시즌2에서는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면서

서로 견제를 하기도 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거기다가 사내연애를 할때의 고충도 드러나고 있어서

오피스워치 시즌1 보다 좀 더 에피소드가 풍부한데요.





웹드라마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





웹드라마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 시즌1은


직장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요.


사당역과 의정부역의 거리를 빗대어


사랑과 우정사이를 그리고 있습니다.


직장 동료이면서도 직장에서 함께

메신저로 대화를 나누면서

알콩달콩한 모습도 그려지고


연인 사이라고 하기엔 명확하지 않은 사이라서

오해하게 되는 사이.


그런 미묘한 사이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직장에서의 썸을 아기자기하고 귀엽게 그려내고 있는데요.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 시즌2에서는 대학생을 주인공으로 

하여 이어지고 있고

시즌3에서도 직장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배경은 바뀌지만 '사랑과 우정사이'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서 공감도 되고 한번 보면 계속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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