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더 듣기 좋은 폴킴 노래_모든날 모든 순간, 비, 오늘밤, 느낌

가을이 되면 나들이 가기도 좋고 이곳 저곳 드라이브를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집니다. 올해는 특히 무더운 여름으로 인해서 날씨 좋은 가을을 기다렸던 

사람들이 많을것 같은데요. 외출하기도 좋고 독서의 계절이라고 불리는 가을.

잔잔한 발라드 곡으로 가을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가을에 듣기 좋은 노래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폴킴의 노래 위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모든날 모든 순간'

이 곡은 연초에 나왔던 드라마ost였는데 

점차 음원차트에서 순위가 오르기 시작하더니

꾸준히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폴킴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감성과 함께

잔잔한 가사들로 인해서 계속 듣게 되는데요.

'비'

이 곡은 모든날 모든 순간과 함께 폴킴하면 생각 나는 노래인데요.

비오는 날 하면 생각나는 곡이면서도 

  감성이 잘 어우러져서

비오는 날 뿐만 아니라 가을에도 정말 듣기 좋은 노래입니다.

'느낌'

폴킴의 느낌은 가을에 더욱 더 어울리는 노래 중 하나인데요.

'이별'을 주제로 한 곡으로 

헤어짐이 다가왔음을 직감한 

감정을 표현한 곡입니다.

뜨거웠던 사랑이 이렇게 식어가고 있다는 것을

무덤덤하게 표현하고 있어서 여운이 상당한 곡이에요.

'오늘 밤' 

 오늘밤도 가을에 상당히 어울리는 곡입니다.

가을은 날씨가 좋기는 하지만,

괜히 기분이 다운되기도 하고

우울해기도 하는데요.

그런 감정을 더 공감하면서 들을 수 있는 곡입니다.

"항상 외롭고 항상 서러워..."라는 가사들의 

귓속을 맴돌게 됩니다.

'오늘밤'은 쓸쓸해지는 가을에 들으면서 

더 여운이 강합니다.

가을에 어울리는 노래를

폴킴의 노래를 위주로 설명해보았는데요.

자신만의 감정으로 노래를 잘 표현하고 

곡 해석력도 상당히 좋습니다.

덤덤한듯 하면서도 감성을 잘 담아내고 있어서

가을에 듣기에도 딱인데요.

뿐만 아니라 김동률의 답장, 

김세정의 꽃길 커버곡도 

자신만의 색깔로 잘 풀어내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