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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체크

커지는 중고거래 시장에서 신뢰를 높이는 중고거래 앱 번개장터 어플과 당근마켓 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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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 시장>

 

중고시장은 개인간 거래가 많아 시장 규모를 정확하게 집계하기 어렵지만 유통업계는 중고시장 규모를 중고차 시장을 제외하고도 20조원대로 추산하고 있는데요. 유통업계 관계자는 “중고거래 시장 거래규모는 매우 크지만 업체에서 파악되는 규모는 3조원 수준”이라며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모바일 앱 론칭, 상품 검수와 같은 서비스를 강화하면서 수수료수입과 같은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려는 의도”라고 설명했습니다.

 

중고시장을 이용하는 밀레니얼 세대들이 늘어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중고거래 시장이 더 커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하지만 중고거래 시 사기 건수도 꾸준히 늘어가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중고거래에 대한 불안감도 있는데 이를 없애고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어플이 있는데요. 바로 중고거래 앱, 번개장터 어플과 당근마켓 어플인데 알려드리겠습니다.

 


<중고거래 앱 번개장터 어플>

 

중고거래 앱 번개장터 어플은 번개페이는 번개장터에서 제공하는 에스크로 기반의 안전결제 서비스로,

사기 거래 피해를 막기 위해 구매자가 미리 결제한 금액을 보관하고 있다가 상품 전달이 완료되면

판매자에게 지급하는 안심 거래 방식을 갖추고 있습니다. 중고거래 시 거래하시는 분들의 

불안감을 줄여주고 신뢰도를 높여주는 장치인데요.

 

 

이재후 번개장터 대표는 “번개페이, 택배 서비스 등 안전한 비대면 거래 경험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꾸준한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며, “나아가 누구나 자신의 취향을 공유하고 가치있는

물품을 판매할 수 있는 거래 플랫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가운데 신뢰도를 쌓아가면서 중고거래 앱 번개장터 어플은 올해 1분기 거래액이 369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했는데요. 중고거래 앱 번개장터 어플의 거래액은 평균적으로 분기당

약 10%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번개장터 어플은 2017년 6500억 원, 2018년 8000억 원,

2019년 1조 원의 연간 거래액을 기록 중인데요.

 

지난 4월 신규 앱 가입자 수와 월 활성 이용자 수도 전년 동월 대비 각각

70%, 39% 증가했습니다. 중고거래 시장 자체가 커져가는 가운데 번개장터 어플도 함께

커가고 있었는데요. 

 

중고거래 앱 당근마켓 어플은 다음과 같습니다.


<중고거래 앱 당근마켓 어플>

 

당근마켓 어플은 당신의 근처에서 만나는 마켓을 줄여서 붙인 이름으로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중고거래 앱인데요. 자신의 위치에서 반경 6㎞ 이내 거리의 사용자들과

중고거래할 수 있습니다. 중고거래 시 안전한 거래를 위해서 동네 근처에서 직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하여 신뢰도를 높이고 있는 것인데요. 이뿐만 아니라 당근마켓 어플은

또 다른 장치가 있습니다.

 

 

당근마켓 어플은 구매자가 상대방의 매너를 평가해 ‘매너 온도’를 조정할 수 있는데요.

평가가 좋을수록 온도가 높아지며, 나쁜 평가를 받게 될 경우에는 온도가 떨어집니다.

다수에게 좋지 않은 평가를 받으면 일정 기간 활동이 정지되기도 하는데요.

구매자는 이 매너 온도를 보고 판매자의 신뢰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중고거래 앱 당근마켓 어플은 이렇게 안전한 거래, 신뢰할 수 있는 중고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하여

급성장했습니다. 앱 출시 3년 만인 2018년 100만명을 기록한 이후 2019년 300만명, 2020년 4월에는

700만명을 넘었으며 앱 누적 다운로드 수 1900만, 누적 가입자 수도 1000만명을 돌파했는데요.

 

당근마켓 어플은 중고거래 어플 중에서도 단연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면서도

전체 앱 순위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이 지난 5월 한 달간 전국 6만명의

 한국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조사한 결과 전 세대를 합쳐 가장 많이 이용한 쇼핑 앱은

 ‘쿠팡’으로 나타났지만 그 뒤를 이은 곳은 G마켓도, 위메프도 아닌 당근마켓이었는데요.

쿠팡의 경우 5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중 이용자 수가 1349만명이나 됐고

당근마켓은 679만명이었습니다.


번개장터 어플과 당근마켓 어플은 중고거래 시장에서 거래자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잘 파악하여 성장을 거듭했고 지금도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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