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내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구독서비스들의 경쟁이 치열한 상황입니다. 지난해부터 다양한 서비스들이 런칭하거나나 프로모션으로 진행하면서 앞으로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국내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순위 및
유튜브 뮤직 유료화, 유튜브 프리미엄 가격 인상 소식을 알아보았습니다.
<국내 음원 플랫폼 순위>
음원플랫폼 분야에서는 기존 상위권 앱들의 사용자수가 감소하면서 사용자가 골고루 분포되는 모습을 보였는뎅
지난달 안드로이드 기준 멜론의 월간사용자수는 628만4800명으로 부동의 1위를 지켰고
이어 삼성뮤직 510만명, 구글플레이뮤직 473만8000명, 지니뮤직 306만4500명, 플로 203만4000명
순으로 높은 사용자 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플로 사용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무려 42% 증가했는데요.
그동안 국내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는 멜론이 독보적인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었는데 지난해에 여러 이슈로 점유율이 떨어지고 지니 뮤직, 플로 등의 서비스들이 약진합니다.
한편, 유튜브 뮤직의 국내 유·무료 이용자는 100만명에 달하고 있는데 기존에는 유튜브 뮤직으로 광고를 감상하면 음악을 들을 수 있었죠. 그러나 9월2일부터는 멤버십 회원이 아닌 경우 유튜브 뮤직에서
음악 콘텐츠를 감상할 수 없게되었고 유료로 감상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유튜브뮤직으로 유튜브에서 광고와 함께 무료로 음악 콘텐츠를 감상하는 것은 가능했죠.
하지만 유튜브 뮤직은 국내서도 9월부터 전면 유료화가 된다고 합니다.
한편, 유튜브에서 광고 없이 영상을 보고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유튜브 프리미엄 가격인상도 하반기에
이뤄진다고 하는데요.
<유튜브 프리미엄 가격인상>
유튜브 프리미엄 가격은 9월 2일부터 기존 8690원에서 1만450원(부가세 포함)으로 오르게 되는데요.
이날부터 '유튜브 프리미엄' 신규 가입자는 인상된 요금을 내야 한다. 구글코리아 측은 "기존 유튜브 프리미엄 가입자들은 월 8690원에 그대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며 "기존 이용자에 대한 요금 인상 계획은 없다"고 설명했는데
유튜브 프리미엄 가격은 9월 이전 유튜브 프리미엄 가입자에게는 종전 요금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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