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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체크

주행 거리만큼 보험료를 지불하는 캐롯 손해보험의 캐롯 자동차보험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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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롯 손해보험>

 

캐롯손해보험은 한화, SK텔레콤, 현대자동차, 알토스 벤처스 등 대형 투자사들이 합작하여 설립한 국내 최초의 디지털 손해보험사로 편의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 대표적인 인기 상품인 캐롯 자동차보험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캐롯 자동차보험>

 

캐롯 손해보험의 자동차 보험인 퍼마일자동차보험은 국내 최초 매월 기본료에 주행거리만큼만 보험료를 지불하는 자동차보험입니다. 캐롯 손해보험에 따르면 이 상품은 출시 100일 만에 1만건을 돌파한 데 이어 50일도 되지 않아 2만건을 돌파하는 등 현재 가입자 수 증가하고 있습니다.

 

 

캐롯 자동차보험 퍼마일 자동차보험은 국내 유일의 주행거리 연동 후불형 자동차보험으로 차량 시거잭에 꽂는 캐롯플러그를 통해 GPS 기반 의 주행거리를 측정하고, 이를 통해 매월 탄만큼만 보험료를 지불한다는 점이 다른 자동차 보험과의 차이점입니다. 그래서 캐롯 자동차보험을 통해서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한 분들이 꽤 많으셨습니다.

 


한편, 핀크와 제휴로 캐롯 자동차보험의 퍼마일자동차보험 가입도 편리해지는데요. 양사 API를 연동해 핀크 고객이라면 보험 가입시 이름, 휴대폰 번호 등의 기본 정보를 입력할 필요가 없이 간단히 주민번호 뒷자리, 차량번호 등의 정보만 입력하면 언제 어디서든 보험료 조회를 쉽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캐롯 손해보험의 관계자는 “마이데이터 시대에 걸맞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크와 이번 제휴를 통해 고객들은 더욱 합리적인 자동차보험을 선택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퍼마일 자동차보험 외에도 다양한 고객 맞춤형 보험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제휴 범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캐롯 손해보험이 현대차그룹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브랜드에 이어 제네시스 브랜드까지 커넥티드 카 데이터 연동 범위를 확장한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현대차그룹의 커넥티드 카 서비스는 디벨로퍼스 플랫폼을 통해 운영되는데요. 이번 커넥티드 카 데이터 연동을 계기로 현대차그룹 차량을 소지한 고객이 캐롯 자동차보험 퍼마일 자동차보험을 가입할 경우 계정 연동만 하게 되면 캐롯플러그 장착 없이 주행거리에 따른 보험료가 산출된다고 합니다.

 

캐롯 손해보험의 정영호 대표는 “현대차그룹의 커넥티드 카 생태계 구축에 캐롯이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상호간의 시너지 효과가 증폭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개인별 차별화된 UBI(운전습관연계보험)상품 출시 등 운전자를 위한 진일보한 보험서비스를 지속 출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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