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의 비대칭성을 극복하고 있는 익명 비대면 심리상담, 트로스트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서 코로나 블루로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코로나 블루란 코로나19와 우울감(blue)이 합쳐진 신조어로,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면서 생긴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뜻하는데요. 이는 감염 위험에 대한 우려는 물론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한 일상생활 제약이 커지면서 나타난 현상입니다. 이처럼 우울감과 무기력증으로 인해서 답답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요. 지인, 친구들과 직접 만나기가 어려우니 마음의 답답함을 참는 분들이 많은데 익명으로 심리 전문가들과의 상담을 할 수 있는 트로스트를 통해서 조금이나마 해소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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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비대면 심리상담, 트로스트>

 

트로스트 앱 내에서 현재 스스로의 심리 상태를 진단해볼 수 있는데요. 자기 분석 테스트 카테고리를 통해서 심리,성격검사, 우울증 검사 등을 하여 마음 상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후 원하는 상담사를 선택하여 상담을 받아볼 수 있는데요. 요즘에는 집 밖을 나가는 것이 꺼려지기도 한데 트로스트 앱을 통해서 부담스럽지 않게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직접 찾아가지 않아도 되고 바쁜 상황에서 원하는 시간대에 맞춰서 이용할 수 있는데요. 트로스트 앱, 웹페이지에서 심리상담사와 채팅으로 상담을 진행할 수 있는데 익명임으로 모든 비밀이 보장됩니다. 그리고 전화상담도 가능해서 원하는 형태로 상담을 이어갈 수 있는데요. 트로스트 앱은 공인된 상담학회 자격증(한국상담심리학회 상담심리사 2급이상, 한국상담학회 전문상담사 2급이상)을 보유하는 등 검증된 상담사들이 있어서 신뢰할 수 있는데요.

 

 

익명 비대면 심리상담, 트로스트 앱은 2016년 런칭 후 지금까지 약 30만 다운로드를 기록 하고 있고 35,000명의 유료 고객들이 있다고 합니다. 현재 100여명의 전문 심리상담사가 활동 중으로 한번 신규 고객을 확보하면 생애주기별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계속해서 심리상담을 받게 되어 재방문율, 재구매율이 높다고 하는데요.

 

익명 비대면 심리상담, 트로스트의 휴마트컴퍼니 김동현 대표는 약 10개월 간 심리상담을 받은 경험이 있으며 이 과정에서 공급자 중심으로 이루어진 불친절한 시장 구조와 극심한 정보비대칭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심리 상담의 비대칭성을 줄이는데 노력하고 있고 현재 꾸준히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2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면서 시장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휴마트컴퍼니 시리즈A 투자를 리드한 한국투자파트너스 현석준 애널리스트는 “모바일 원격 심리케어 서비스는 미국 등 서양국가보다 심리치료를 위한 내원이 낯선 한국사회에서 더 강력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휴마트컴퍼니는 한국인의 멘탈헬스케어 니즈에 가장 적합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심리상담 데이터를 통해 다양한 머신러닝 모델을 개발하여 기존 업계가 시도해보지 않은 시스템을 구축 중에 있다” 면서 “머지않아 국내 멘탈헬스 산업의 대표 플레이어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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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비대면 심리상담, 트로스트는 상담을 원하는 사람들과 심리 상담사들을 연결해주는 것 뿐 아니라 머신러닝을 비롯하여 데이터를 활용하여 전문성을 키우는데 주력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앞으로가 더욱 더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