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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체크

2019년 진격의 기아자동차_K7, 셀토스, 모하비 더 마스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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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이제 4달도 채 남지 않았는데 

자동차 시장을 살펴보면 정말 다채로웠습니다.

2018년에 싼타페와 그랜저가 10만대 클럽을 달성했는데

올해는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팰리세이드가 

연초부터 출시되면서 인기를 끌었고 다양한 신차들이

출시되면서 판매량 순위가 바뀌었습니다. 

현재까지는 기아자동차들의 차량들이 판매량 순위의

변동의 주인공일 것 같은데요.

기아자동차의 변화를 이끈 차량을 알려드리겠습니다.

 

 

K7 프리미어_준대형 세단 1위를 차지하다

 

 

준대형 세단하면 떠오르는 차량인 K7. K7은 그동안 그랜저에

판매량이 밀렸습니다. 그런데 올해 6월 페이스리프트가 진행된 이후

2009년 11월 1세대 모델 출시 이래 역대 최고 판매 성적을 이끌어냈습니다.

 K7의 월 판매량이 그랜저를 앞지른 것은

2016년 10월 이후 무려 2년 8개월 만이라 합니다.

기아자동차 입장에서는 정말 상징적인 판매량이라는 것을 알 수 있죠.

 

그렇지만 그랜저가 하반기에 페이스리프트를 예고하고 있어서

계속해서 K7이 준대형 세단 시장에서 1위를 유지할지는

아직 모릅니다. 그렇지만 그랜저의 페이스리프트 이전까지는

K7의 1위가 계속 될 듯합니다.

 

 


 

셀토스 소형SUV 시장을 장악하다

 

 

기아자동차가 새롭게 출시한 소형 SUV 셀토스는 

나온지 얼마 안됬지만 2019년 8월 판매량이 6,000대 가까이었고

판매량 TOP5에 들었습니다. 

그동안 소형 SUV는 코나와 티볼리가 박빙의 경쟁을 벌이고 있었죠.

그런데 이 두 차량을 바로 이기고 1위로 올라섰습니다.

소형 SUV이지만 하이클래스 SUV라는 점을 내세웠고

판매량이 결과로 나타났습니다.

 

 


 

모하비 대형 SUV 시장까지?

 

 

모하비는 2016년에 이어 3년 만에 페이스리프트모델을 출시했습니다.

 사전계약을 진행했던 11일 동안 7000대의 사전계약이 이뤄졌습니다.

이는 작년 한 해 판매량 7837과 비슷합니다.

그동안 대형 SUV가 마니아 층에서만 반응을 했었는데

2018년 말 팰리세이드의 출시 이후 대형 SUV에 대한

관심이 커졌습니다. 그런데 팰리세이드의 출고대기기간이

길어지면서 주춤했는데요. 그 사이 모하비는 모하비 더 마스터라는 이름으로

페이스리프트가 되면서 관심을 모았습니다.

올해 하반기에 팰리세이드와 박빙의 경쟁을 벌이게 될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자동차 시장에서 다양한 신차들이 쏟아지는데

올해 기아자동차의 세 차량들의 존재감을 발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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