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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체크

스포티하게 변했다 3세대 K5 풀체인지 모델 디자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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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시장은 시간이 지날수록 위축이 되고 회복될 기미를

보이는 않지만 꾸준히 신차들이 쏟아져나오고 있습니다.

올해에 두 달을 남기고 국내에서 인기있는 세단인 K5 풀체인지 모델이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한 달 정도 출시를 앞두고 외장 디자인이

공개되었는데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날렵하고 스포티하다'

 

K5는 2,850mm의 동급 최대 수준 휠베이스와 기존 대비 50mm 늘어난 전장 4,905mm,

25mm 커진 전폭 1,860mm 등 확대된 제원을 통해 공간성이 향상됐으며

전고는 20mm 낮아져 1,445mm로 날렵해졌습니다.

3세대 K5는 풀체인지를 하며 동급 최대 수준의 휠베이스, 늘어난 전장, 낮아진 전고로 한층

스포티해진 옆모습 등을 갖추고 있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전면부는 기아차 디자인의 상징이었던 타이거 노즈 라디에이터 그릴을

헤드램프와의 일체화시킨 타이거 페이스로 변모했습니다.

이는 향후 출시되는 신차에 순차 적용될 기아차 차세대 디자인코드이기도 

하죠. 이번에 K5 풀체인지 모델을 통해 앞으로 기아자동차의

디자인도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3세대 K5 풀체인지를 통해 이전 모델과의 차별화를

이루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올해 봄에 공개된 쏘나타의 경우도

스포티한 모습으로 풀체인지를 했던 것처럼 K5도 풀체인지를 통해서

스포츠 세단의 느낌도 갖추고 있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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