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은 직장에서도 카톡보다는 사무실에서 이용하기 좋은
사무용 메신저를 이용하는 곳이 많은데요.
대표적인 사무용 메신저이자 협업툴인 슬랙과 잔디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사무용 메신저 협업툴, 슬랙'
슬랙은 전세계적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사무용 메신저이자 협업툴인데요.
최근 슬랙을 개발한 슬랙테크놀로지스가 한국 지사를 설립하고 기업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슬랙은 2020년 1월 문을 열 계획으로 최근 IBM 출신 기업 마케팅 전문가를
대표로 내정하고 인력을 선발하는 등 출범 준비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슬랙은 기업 업무에 필요한 기업용 메신저 서비스로 전세계 150개국에서 50만개 이상 기업이
사용하고 있으며 하루 이용자만 1000만명에 이릅니다.
포춘 선정 글로벌 100대 기업 중에서도 65개 기업이 슬랙의 유료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구요.
특히 슬랙은 프로그램 개발자가 활용하기 유용한 환경을 갖춰 국내 스타트업에서 많이 사용되는 등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로 팀을 생성하고 팀 단위의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업무 자료를 공유할 수 있다는 기능이 있죠. 국내에서도
진출하며 많은 기업들이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입니다.
'사무용 메신저 협업툴 잔디'
사무용 메신저 협업툴 잔디는그룹 메시징 업무, 프로젝트 관리 파일 검색 및 아카이빙,
외부 서비스 연동이 특징인데요.
현재 티몬, NS홈쇼핑 등 8만 8천 개 이상의 기업과 팀이 사용하고 있고
유료 가입자 비율은 35%가 넘습니다. 스타트업, 대기업들이 잔디의 효율성을
경험해서 그런지 유료 가입자 비율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김대현 토스랩 대표는 “최근 개인용 메신저가 공공 업무 영역에서 사용되며 이슈가 됐었다.
비단 공공 영역뿐만 아니라 기업 영역에서도 유사 사례가 빈번히 발생 중.
보다 많은 곳에 잔디가 도입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고객 비중을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잔디를 만든 토스랩은 이번 투자유치를 기반으로 잔디 서비스 업그레이드
국내외 사업 확장을 위한 활동에 나설 계획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무용 메신저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면서 이전보다 더 효율적인
업무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슬랙과 잔디가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들이
사용하는 사무용 메신저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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