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부터 평상시에도 공유 전동 킥보드, 씽씽

안녕하세요. 요즘에 전동 킥보드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근거리로 이동을 할때나

출퇴근하실때도 이용하시는 분들을 자주 볼 수 있을정도로 킥보드가 보편화되었습니다.

그런데 직접 구매를 하려고 하니 가격부담도 되시는 분들 계실텐데 공유 전동 킥보드 씽씽을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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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전동 킥보드, 씽씽'

씽씽은 지난 5월 서비스 출범 이후 7개월 만에 누적 회원 수 12만명을 확보할 정도로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계신데요. 회사 측에 따르면 누적 투자금은 100억원으로 넘어섰고

공유 킥보드는 현재 5300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서울에서는 강남, 서초, 송파, 성수, 광진, 여의도, 동작까지 확대를 하면서

서비스 지역을 넓혀하고 있는데요. 일단 이용하기 간편하다는 점에서 많은 분들이

매력을 느끼신 것으로 보입니다. 이용방법은 다음과 같은데요.

 

1. 운전면허증으로 가입 후
주변에서 씽씽을 찾습니다

2. 씽씽의 QR코드를 
스캔하여 대여를 합니다

3.라이딩 후 주변 환경과 함께 
사진을 찍어 반납합니다.

 

공유 킥보드를 이용하는 방법이 간단하고 모바일로 결제도 쉽게 된다는 점이

돋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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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은 수도권에서 주로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아쉽긴 한데 내년부터는 다양한 지역에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부산광역시 서면 지역에 공유 킥보드 500대를 배치하고

23일부터 본격적인 부산 지역 서비스에 돌입했다고 해요.

 

공유 전동 킥보드 씽씽을 운영하는 피유엠피 윤문진 대표는 “출퇴근 단거리 이동 등에 씽씽 이용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수요를 충족하고자 부산 지역에 진출하게 됐다.

“씽씽이 서울에서 도시에 최적화된 준대중교통으로 자리매김 한 만큼,

부산의 이동생활에도 새로운 변화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습니다.

 

회사 측은 2020년에는 공유 전동 킥보드를 3만대까지 늘리고 서비스 지역을 서울 전역과

수도권, 주요 대도시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라고 해요. 앞으로 더 다양한 지역에서 씽씽을

이용할 수 있다니 앞으로가 더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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