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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체크

쉐보레의 소형 SUV 출시, 쉐보레트레일블레이저 가격,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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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오후부터 검색어에는 쉐보레트레일블레이저가 계속 상위권을 차지했었는데요.

많은 관심을 불러모았는데 어떤 차량인지 쉐보레트레일블레이저 가격, 제원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쉐보레트레일블레이저 제원'

쉐보레트레일블레이저는 기본 모델과 함께 `RS`와 `ACTIV` 모델을 포함해 총 세 가지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Rally Sports(랠리 스포츠)의 앞 글자를 딴 RS모델은 레이싱카와 같은 날렵한 디자인 요소를 적용했구요.

ACTIV 모델은 정통 오프로더에서 영감을 받은 모델로, 전면에 X자 형상의 프로텍터(PROTECTOR)

디자인을 적용해 정통 SUV 특유의 거칠고 강한 이미지를 강조했다고 합니다.

 


쉐보레트레일블레이저의 제원은 다음과 같은데요. 최대 전장은 4,425mm, 최대 전고 1,660mm, 전폭 1,810mm으로 휠베이스는 2,640mm이라고 합니다. 중소형 SUV라고 볼 수 있죠. 출시 전부터 중소형 SUV이다 보니 작년에 출시되어 소형 SUV 시장에서 티볼리와 코나를 뛰어넘고 매달 5~6천대 정도 판매된 셀토스와 비교가 되었는데요.

셀토스의 전장 4,375mm 전폭 1,800mm 전고 1,600mm 휠베이스 2,630mm입니다.

비교해보면 쉐보레트레일블레이저 제원과 큰 차이는 없다고 볼 수 있죠.

 

하지만 트레일블레이저는 볼륨감을 살리고 있는 반면 셀토스는 상대적으로 각지면서도

단단한 느낌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쉐보레트레일블레이저의 성능, 가격에 대해서도 알아볼게요.

 


'쉐보레트레일블레이저 가격, 성능'

 

트레일블레이저는 1.2리터 터보 가솔린 및 1.35리터 터보 가솔린 두 가지 엔진이 제공된다고 하는데요.
LS와 LT 트림에 탑재되는 1.2리터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139마력, 최대토크 22.4kgf·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말리부를 통해 선보인 바 있는 1.35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156마력,

최대토크 24.1kgf·m의 성능을 갖추고 있구요.

1.35리터 가솔린 엔진은 LT트림부터 선택 가능하며, 프리미엄 트림과 RS, 액티브 모델에는 기본 적용된다고 합니다.

셀토스의 최대출력은 136~177 마력 최대토크는 27~32.6kg.m이라고 하구요. 한편 전륜구동모델에 무단벽속기가 탑재되는데요.

 

 

트레일블레이저의 복합연비는 1.2 터보, 1.35 터보가 각각 13km/l, 13.2km/l라고 합니다.

셀토스의 연비와 비교를 해보면 다음과 같은데요. 포털사이트 상에 나온 셀토스 연비는

10.9~17.6km/l였는데요. 트레일블레이저의 연비가 상대적으로 낮다는 것을 볼 수 있죠.

 

한편, 성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안전 사양은 6개의 에어백을 기본으로, 차선 이탈 경고 및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전방충돌 경고 시스템, 전방 거리 감지 시스템, 전방 보행자 감지 및 제동 시스템, 저속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 등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첨단 능동 안전사양들을 LS트림부터 장착하고 있다고 해요.

쉐보레트레일블레이저 가격은 LS 1,995만원, LT 2,225만원, Premier 2,490만원, ACTIV 2,570만원, RS 2,620만원이다. 셀토스의 가격은 1,965~2,865만원이라고 하는데 큰차이는 없다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쉐보레트레일블레이저 가격과 셀토스 가격은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2019년 소형 SUV 시장은 기존의 티볼리와 코나가 경쟁을 벌이고 있었는데

하반기에 기아자동차의 셀토스와 현대자동차의 베뉴가 출시되면서 셀토스가 소형 SUV 시장 1위,

베뉴가 2위를 기록했습니다. 쉐보레트레일블레이저 출시는 어떤 영향을 끼칠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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