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에게 인기가 많은 로보어드바이저 파운트 앱의 특징

<로보어드바이저란?>

 

로봇(Robot)’과 전문 자산운용가를 의미하는 ‘어드바이저(Advisor)’의 합성어로 컴퓨터 인공지능으로 이루어진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으로, 투자 자가 맡긴 자산을 대신 운용하거나 투자자 자산운용을 자문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로보어드바이저는 기존 온라인 자산관리 서비스와 달리 포트폴리오관리를 알고리즘 기반으로 자동화해 운영하기

때문에 인간의 판단과 개입을 최소화한다는 장점과 함께 비용 절감을 추구하기 위해 포트폴리오 상품을 설계합니다.

 

미국과 유럽과 달리 국내는 뒤늦게 2016년부터 로보어드바이저가 본격적으로 나왔습니다. 현재 국내 대부분 증권사들이 자체적으로 기술 개발에 나서거나 개별 업체와 제휴를 맺는 방식으로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서비스 분야 역시 투자추천, 자산관리, 투자자문 등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고 다양한 핀테크 어플들도

로보어드바이저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곳들이 있는데 파운트 앱이 최근 주목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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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어드바이저, 파운트>

 

전세계적인 초저금리 기조 속에서 투자 자산을 운용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습니다. 예적금은 금리가 상당히 낮아졌고 주식이나 부동산의 경우도 불확실성이 큰데요. 이 가운데 로보어드바이저 파운트가 인공지능을 통해서 맞춤형으로 투자 및 자산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합니다. 파운트 앱에서 파운트(Fount)라는 뜻 '샘, 원천'이라는 뜻으로
누구에게나 샘처럼 솟아나는 자산관리를 제공해드린 다는 것을 말한다고 하는데요.

 

 

파운트의 앱의 가장 큰 특징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포트폴리오 관리입니다. 파운트의 AI 블루웨일은 전 세계 경제 데이터 및 시장지표 500여개를 조합하여 5만개가 넘는 시나리오를 분석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있는데요.
그리고 파운트 앱은 그동안 금융을 어렵게 느꼈던 분들이 간편하게  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코칭 탭을 구축하고 있는데요. 코칭 탭은 고객이 금융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올바른 투자를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만든것이라고 합니다.
인공지능을 통한 맞춤 포트폴리오와 함께 금융 이해도를 높여서 사람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현재 파운트 앱의  8월 말 기준 자사 연금저축펀드의 연평균 수익률이 12.43%를 기록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파운트 투자상품 중 하나인 로보연금은 연금저축펀드로, 생애주기에 맞춘 최적의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로 노후를 준비하는 장기투자상품으로 파운트 로보연금의 최근 1년간 연평균 수익률은 12.43%를 기록 중이며, 최고누적수익률은 32.5%로 집계되었습니다.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 수시 자유 납입이 가능하고 노후에 고민이 많으신 분들에게 특히 좋은 상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파운트 앱의 펀드 누적가입 규모는 올해만 약 4배 증가할 정도로 반응이 상당히 높은데요. 이용자를 살펴보면 MZ세대로 불리는 2030세대들이 많습니다. 파운트는 투자자의 약 60%가 2030세대입니다. 현재 밀레니얼 세대들의 경우

자산,투자관리에 대해서 관심이 높은 분들이 많은데 이들은 물론 많은 세대들도 관심을 가지는 앱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