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다양한 커머스들이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쇼핑몰 앱들의 성장세도 뚜렷합니다. 수많은 쇼핑몰 앱이 있는 가운데 지그재그와 에이블리 앱의 다운로드 수 및 존재감이 독보적인데 그동안 두 앱들의 행보를 살펴보았습니다.
<여성 쇼핑몰 앱 인기순위_지그재그 쇼핑몰 앱>
지그재그 쇼핑몰 앱은 Z세대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면서 성장하고 있는 쇼핑몰 앱인데요. 지난해에 2월 즈음에는 누적 다운로드 수가 2천만을 돌파하면서 여성 쇼핑몰 앱의 대표 주자로 발돋움합니다. 거기다가 한예슬을 모델로 하여 TV광고를 다양한 커머스들이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쇼핑몰 앱들의 성장세도 뚜렷합니다. 수많은 쇼핑몰 앱이 있는 가운데 지그재그와 에이블리 앱의 다운로드 수 및 존재감이 독보적인데 그동안 두 앱들의 행보를 살펴보았습니다.
지난해 말에 지그재그 쇼핑몰 앱은 Z결제 서비스는 이용자가 200만 명을 돌파합니다. Z결제란 지그재그에 입점한 각기 다른 쇼핑몰의 상품을 하나의 장바구니에 담아서 바로 구매할 수 있는 통합 결제 서비스인데요. 쇼핑몰 앱을 이용하시는 고객분들의 결제까지 빠르게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많은 분들이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지그재그 쇼핑몰 앱은 CJ대한통운과 협업을 통해 소호몰 자체 제작 상품을 밤 9시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받을 수 있는 제트 온리(Z-Only)의 베타 버전을 출시합니다. Z-Only는 동대문 패션 시장 노하우에 기반한 온라인 쇼핑몰들의 고품질 자체 제작 상품을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지그재그가 신규 론칭한 소호몰 특화 서비스로 보다 더 빨리 고객분들이 상품을 받아볼 수 있도록 하는 등 고객 만족을 놓치지 않는 모습입니다.
한편, 여성 쇼핑몰 앱 에이블리 앱이 최근 누적 다운로드 수 2천만을 돌파합니다.
<여성 쇼핑몰 앱 인기순위_에이블리 쇼핑몰 앱>
에이블리 앱은 셀럽 마켓으로 다양한 셀럽들의 패션을 보고 구매를 할 수 있는데요. 에이블리 쇼핑몰 앱은 2018년 런칭 한지 약 3년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가 2천만을 돌파합니다. 여성 쇼핑몰 앱은 지그재그, 29cm, W컨셉 등 다양한 앱들이 성장하고 새로 생겨나는 가운데 에이블리 앱의 성장세가 상당히 돋보이죠. 에이블리 쇼핑몰 앱의 경우도 MZ세대를 타깃으로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에이블리 쇼핑몰 앱은 활성 사용자가 많은데요. 월간 활성 사용자수가 약 400만 명이며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해 패션 앱 월 사용자 수 1위로 알려졌습니다. 지그재그 앱이 앞서 빠르게 2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가운데 에이블리 앱만의 존재감이 뚜렷하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에이블리 쇼핑몰 앱은 올해도 존재감을 발휘하며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에이블리의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에이블리의 강석훈 대표는 "에이블리는 탄탄한 기술력을 통해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으로 도약하고자 한다. 올해는 'AI 개인화 추천 알고리즘'을 더욱 고도화하여 다양한 스타일의 상품과 이용자를 취향 기반으로 연결해주는 ‘개인 맞춤형 추천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에이블리에 오면 내 취향과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는 곳이 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개인의 취향, 개인화가 중요시되는 요즘 쇼핑몰 앱인 에이블리도 이에 맞춰서 개인화를 더 강화하면서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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