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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체크

핀테크 로보어드바이저 에임 파운트 핀트 투자 앱의 주요 특징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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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핀테크 시장>

 

국내에서 핀테크 기업들의 성장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카카오 뱅크, 토스, 뱅크 샐러드 등을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핀테크 로보어드바이저의 성장세도 뚜렷했는데요.

 

특히 핀테크 로보어드바이저 시장은 2020년 급격히 성장합니다. 대표적인 기업으로 에임, 파운트, 핀트가 있는데요. 이들 3사의 관리 금액은 작년 말 기준으로 1조 1852억 원을 기록했는데 2019년 말 2424억원에서 1년 만에 다섯 배 이상 늘어난 것입니다. 그렇다면 국내 핀테크 로보어드바이저 에임 파운트 핀트 투자 앱의 주요 특징과 근황은 어떤지 알아보았습니다.


<에임 투자 앱>


에임 투자 앱의 가입자 수는 2021년 3월 말 기준으로 64만 명, 최소 가입금액 300만 원, 평균 수익률 약 28% 수수료 투자금액의 약 1%입니다. 에임의 경우 다른 핀테크 로보어드바이저와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올리고 있는데요. 무엇보다도 자체적인 알고리즘이 위험을 줄이면서 투자하는데 노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에임 투자 앱의 알고리즘 에스더는 77개국 12,700여 개 글로벌 자산에 분산투자 해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 개개인에 맞춰서 투자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요.

 

 에임 투자 앱은 올해 2월 기준으로 누적 계약자산 5000억을 기록하면서 핀테크 로보어드바이저로서 상징적인 성과를 보였습니다.


<파운트 투자 앱>


파운트는 2018년 6월 런칭했으며 2021년 3월 말 기준으로 가입자 수 14만 명, 최소 가입금액은 펀드형은 10만 원이며
평균 수익률 약 15%, 수수료 수익금의 15%입니다. 다른 핀테크 앱들에 비해서 소액을 통해서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이 돋보이는데요. 파운트 투자 앱은 인공지능 엔진 블루 웨일이 글로벌 경기 흐름에 유기적으로 대응하여 안정적으로 투자 수익을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최근 파운트 투자 앱은 런칭 이후 전면적으로 UI/UX를 개편하여 편의성을 높이는데 주력하는데요. MY자산 페이지 고도화, 포트폴리오와 투자 정보의 집합화, 직관적인 화면 구성 등으로 변화를 주었습니다.


<핀트 투자 앱>

 

핀트는 2019년 상반기 출시했으며 업계 최초로 비대면 투자일임 오픈뱅킹 서비스를 도입합니다. 2021년 3월 말 기준으로 가입자수 42만 명, 최소 가입금액 20만 원, 수수료 수익금의 9.5%인데요. 핀트 투자 앱은 런칭한지 2년 정도 되어가며 특히 MZ세대에서 반응이 높습니다. 전체 투자자의 85%가 MZ세대인데요.

 

 

 핀트 투자 앱의 강점은 자체적인 투자전문 인공지능이 있다는 것인데요. 투자전문 인공지능 엔진 아이작(ISAAC)과 운용 플랫폼 프레퍼스(PREFACE)를 통해서 간편하게 투자를 이어갈 수 있게 합니다. 그래서 전반적인 시장분석 및 포트폴리오 구성 등을 AI를 통해 쉽게 할 수 있는데요.

 

그리고 핀트는 매월 2회 앱 업데이트를 진행 중이며 개인의 투자 성향에 맞는 맞춤 투자를 고도화하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핀트 투자 앱을 운영하는 디셈버운용은 비씨카드로부터 99억 원의 투자를 새로 유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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