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오늘의 앱, 국내 최대 핸드메이드 수공예 장터 서비스 '아이디어스'

안녕하세요. 연말을 맞아서 한해를 정리하면서 올해를 돌아보는

소식들을 많이 접할 수 있는데요. 때마침 구글플레이에서도

올해 인기있고 빛낫던 어플, 게임 등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구글플레이가 어제 서울 청담동 드레스가든에서 2019 올해를 빛낸 앱·게임 시상식을 개최하고 대상인 

2019 올해의 베스트 앱과 2019 올해의 베스트 게임을 비롯한 9개 부문별 최우수상 수상작을 

발표했어요!

2019 올해를 빛낸 앱 부문별 최우수상에는 V LIVE(올해를 빛낸 엔터테인먼트 앱),

아이디어스(올해를 빛낸 일상생활 앱), 밀리의 서재(올해를 빛낸 자기계발 앱),

코끼리(올해를 빛낸 숨은 보석 앱)가 선정되었는데요.

 

그 중에서 아이디어스가 눈에 띄었습니다. 올해 정말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는데 어떤 점이 매력적이었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핸드메이드 수공예 장터 서비스, 아이디어스'

아이디어스는 수공예품 작가들과 소비자들을 연결해주는 마켓 플랫폼인데요.

내가 만든 수공예 작품, 특별한 작품이자 선물을 만들고

싶어하는 분들. 그런 분들을 위한 서비스였는데 인테리어 소품, 휴대폰 케이스 등이

인기를 끌고 있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가진 것이 아니라 자신이

만든 다는 것. 그 자체로 정말 특별하죠. 

 

핸드메이드 수공예 장터 서비스, 아이디어스는 꾸준히 성장하며 12월6일 앱 다운로드 수가 300만건를

돌파했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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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이용 이후 높은 만족도'

핸드메이드 수공예 장터 서비스, '아이디어스'를 운영하는 백패커는 '아이디어스' 서비스 5주년을 맞아

서비스 개선과 시장 발전을 위한 목적으로 고객 설문조사를 시행했다고 8일 밝혔는데요.

이번 설문조사에는 총 6만7천207명의 이용자들이 참여했으며

주요 고객인 20대와 30대가 각 56%, 23%로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인테리어 소품, 캔들, 디퓨저 등 수공예품을 만드는 것을 선호하는

여성분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한편, 백패커는 설문에 참여한 이용자들 중 약 40%가 아이디어스를 통해

처음 핸드메이드 상품을 구매했다고 밝혔는데요.

핸드메이드 유경험자의 경우 아이디어스를 이용하며

최대 5배 이상 구매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응답했습니다.

또 설문 응답자 중 97%가 아이디어스가 핸드메이드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답을 했구요. 구체적으로는 아이디어스를 통해 핸드메이드 작품을 알게 됐다는 이용자가 40%에 달했다.

그 뒤로 아이디어스가 핸드메이드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한 번 아이디어스를 이용한 분들은 만족도가 높았고 이후

자발적으로 홍보를 하면서 입소문이 널리 퍼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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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스 활동 작가들을 위한 클래스'

 

핸드메이드 수공예 장터 서비스, 아이디어스를 운영하는 백패커는

수공예 시장 활성화와 신인 작가 양성을 위한 오프라인 교육 서비스 금손클래스를

하반기에 선보였습니다. 

금손클래스는 아이디어스에서 활동 중인 작가들이

직접 오프라인 강좌를 개설해 핸드메이드 제작이나 판매에 관심이 있는

이용자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작가들은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작가들의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하여 클래스의 

퀄리티를 더 높이고 있고 이를 통해서 아이디어스 이용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지는데 꽤 기여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