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 시장 및 사이트 현황_어니스트 펀드, 렌딧,

안녕하세요. P2P 시장은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데 원금 손실 우려를 비롯해서 투자자들의 불안이 있었는데

올해는 법적강화를 통해서 시장의 안정성이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온라인투자연계 금융업법(P2P금융법)이 입법예고 되면서 관련 법정협회 설립도 속도를 내고 있다.

설립준비위원회가 구성돼 본격 운영을 개시한 가운데, 이르면 올 상반기 중으로 법정협회 설립이 마무리될 전망이구요.

 

P2P금융법으로 알려진‘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안(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의

가장 주요한 내용은 금융위의 감독 및 처벌 규정과 자기자본금을 5억원 이상으로 정하고, 투자금과 회사 운용 자금을

법적으로 분리할 것 등의 소비자 보호가 강화된 조항입니다.

 

그렇다면 P2P 사이트들은 어떤 행보를 보이고 있는지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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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시대에 재테크 방법, 렌딧 투자

'P2P 사이트, 렌딧'

렌딧은 현재 국내 P2P금융기업 중 유일하게 개인신용대출을 중심으로 서비스하는 회사로 저금리 시대에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렌딧이 2018년 8월부터 2020년 1월까지 최근 18개월간의 투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최근 18개월 간 평균 수익률은 8.82%(세전, 부실 적용)이며, 수수료와 세금을 제한 평균 수익률은 5.2%인데요.

투자자 95%가 4.01%~13.62%(세전, 부실 적용)에 분포하고 있으며, 재투자율은 79.1%에 이르고 있습니다.

꾸준히 성장하면서 렌딧의 누적 대출액이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월3일 밝혔는데요.

P2P금융기업이 개인신용대출만으로 누적 2,000억원을 넘어선 것은 렌딧이 국내 최초라고 합니다.

 

개인신용대출에 집중적으로 하면서도 데이터를 바탕으로 손실은 최저로 하면서 

개인 투자자들에게 이익을 주기위해서 앞으로도 노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어니스트 펀드도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는 P2P 사이트 인데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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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 사이트, 어니스트 펀드'

 

P2P사이트 어니스트펀드은 간편 투자가 돋보이는 곳입니다. 작년 하반기에는 투자금 자동분산투자 서비스를

'추천형'과 '맞춤형'으로 고객이 고를 수 있도록 이원화하는 개편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자동분산투자 서비스는 고객이 미리 설정해 둔 조건이나 성향에 맞게 예치금을 자동으로 분산 투자해주는 기능으로,

한 번 신청해두면 시스템이 알아서 투자를 대신해줘 번거로움을 줄여주고 있는데요.

투자가 어려운 분들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어니스트펀드 서상훈 대표는 “어니스트펀드가 P2P금융의 선두주자를 넘어 모바일 간편투자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개인부터 기업금융까지 아우르는 종합디지털금융사로 자리잡는 데 있어 큰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P2P 법제화와 모바일 간편투자 대중화 흐름에 맞춰 시스템 고도화는 물론, 상품 개발, 인재 영입 등 산업을 키우면서, 동시에 투자 안정성 확보와 내실을 다지는 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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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 시장, 기업에서 이전보다 더 안정성에 더 주목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