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장에서 일을 하다 보면 간식이 생각날 때가 많죠. 요기를 하기 위해서 먹기도
하지만 간식은 지친 업무에서 힘이되기도 하고 스트레스를 풀때도 필요합니다.
10명 중 8명의 직장인이 업무 중에 간식을 챙겨먹는챙겨 먹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또 간식을 챙겨 먹는 직장인은 하루 평균 3,400원의 간식비를 소비한다고 할 정도로 간식이 생활화되어있는 듯합니다.
사무실 간식이 구비되어있는 곳도 있긴 한데 사람마다 취향도 달라서 간식을 고를 때도 신중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상황에 직원들이 호감을 보내고 있는 간식구독추천서비스가 있습니다.
직원들의 만족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는 사무실 간식 큐레이션 서비스, 스낵포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사무실 간식구독추천서비스, 스낵포'
사무실 간식구독추천서비스, 스낵포는 고객사의 구매 정보를 기반으로 상품을 큐레이션 하는 ‘소비자 중심 유통 방식’을
개발했습니다.
현재는 토스, 젠틀몬스터, 블랭크, 카카오 모빌리티 뿐 아니라 애플, 우버, 틱톡, 어도비 등 국내외 업계의 리더 기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특히 이들은 높은 수준의 임직원 복지를 제공하는 기업들로 스낵포의 간식 서비스를 통해 직원들의 업무 만족도를 더욱더 높이고 있습니다.
현재 스낵포를 주기적으로 이용하는 기업만 300여개 정도로 지난 한 해만 5000여 개 품목을 제공했다고 하는데요.
과자, 음료 등 상품 카테고리만 15~20개 정도입니다. 간식구독추천서비스, 스낵포를 이용하려면, 일단 홈페이지에 접속해 설문에 답해야 합니다. 예산, 인원, 음식물 쓰레기 발생 여부, 간식 공간, 냉장고 유무 등 세밀한 사항에 대해 물어보며 답변에 따라 추천 간식도 달라진다고 하네요. 기업마다 인원도 다르고 좋아하는 간식도 달라지는데 스낵포는
데이터를 바탕으로해서 간식 추천 서비스를 진행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웅희 스낵포 대표는 “고객사의 피드백을 빠르게 반영하여 큐레이션 하기 때문에 재구매율이 95% 정도로 높은 만족도가 장점”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 유통 방식으로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는데요.
재구매율이 100%에 육박한다는 것을 통해서 스낵포의 추천서비스가 얼마나 매력적인지 알 수 있습니다.
이웅희 대표는 “큐레이션 작업을 AI 기반으로 자동화하는 게 목표”라며 “스낵포는 태생적으로 신상품을 계속 개발해야 하는 프로세스다. 제일 두려운 게 ‘질린다’는 피드백이기 때문에 지금의 서비스 만족도를 유지하기 위해 올해 1만 개 이상의 상품군을 새롭게 더 제공하겠다”라고 했습니다.
사무실 간식구독추천서비스, 스낵포는 향후 기존의 카테고리를 확장해서 재구매율과 만족도를 높이려고 하고 있었는데 시장에서도 인정을 받고 투자를 받기도 했는데요. 연초에 카카오벤처 등으로부터의 투자 소식을 알리면서 시장 가능성을
인정받고 앞으로도 더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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