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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인공지능 스타트업, AI 스타트업_산타토익, 보험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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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스타트업들이 계속 나오고 있고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현재 각 분야에서 활약중인 인공지능 스타트업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인공지능 토익, 산타토익'

 

인공지능 스타트업, 산타토익은 인공지능 토익튜터로 2017년 출시이후 빠른 성장을 했습니다.

산타토익은 2017년 출시했는데요. 산타토익은 머신러닝 및 딥러닝 기반의 인공지능이 학습자의 보기 선택 확률을

예측해 최단 시간 안에 성적을 끌어올릴 수 있는 1:1 맞춤 커리큘럼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토익점수를 빠르게 취득할 수 있도록 하면서 입소문이 났습니다.

 

 

현재 110만명 이상의 누적이용자를 보유하고 있고 인공지능 기술을 개선하면서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고 있는데요. 지난해 여름에는 200억 정도의 투자를 유치했고

최근에는 특허를 취득했습니다.

 

산타토익을 운영하느 인공지능 스타트업, 뤼이드는  학습자의 점수 예측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최적의 문제를 추천하는 강화학습 알고리즘 및 프레임워크 기술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4월17일 밝혔는데요.

이번에 취득한 특허의 정식 명칭은 ‘액티브 러닝 기법을 적용한 머신 러닝 프레임워크 운용 방법,

장치 및 컴퓨터 프로그램’이다. 대량의 학습자 문제풀이 데이터를 이용해 점수예측모델을 생성하고

해당 모델을 효율적으로 학습시키기 위한 데이터를 선별하는 전용 모델운용 방법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고 합니다.

해당 특허는 기존의 점수예측모델에서 진단고사 문제추천 기능을 분리, 강화학습이 적용된 별도의 전문가 모델을 운영하는 구조적 특징이 있는데요.

 

인공지능 스타트업, 뤼이드는 “이번 특허 취득으로 뤼이드는 다양한 학습 및 상태 진단이 필요한 환경에서 최소한의 객관식 문항으로 높은 정확도의 점수 예측 및 진단이 가능한 AI 기술을 선점하게 됐다”라며, “실제로 뤼이드가 서비스 중인 AI 토익 튜터 ‘산타’는 6~10문제의 진단고사로 사용자의 점수를 90% 정확도로 예측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보험시장에서도 인공지능 스타트업이 있는데요. 바로 보험닥터입니다.

 


 

 

'보험진단 앱, 보험닥터'

인공지능 스타트업, 마이리얼플랜은 보험종류와 가격 등을 분석하는 보험정보 플랫폼으로,

회원 8만명이 사용중인데요. 보험닥터는 마이리얼플랜이 2015년부터 3년간 수집한 보험진단 결과를 머신러닝 기술을

사용함으로써 이용자들의 보험을 진단하는 모바일 앱입니다.

 

 

보험닥터는 이용자들이 회원가입만 하면, 본인이 잘못 알고서 가입한 보험 여부나 앞으로 보험료를 얼마나 줄일 수 있는지 알려줍니다. 나아가 이용자의 성별, 소득, 직업 등 각자 상황에 맞는 적합한 보험 상품을 찾아주는데요.

보닥에서 추천한 보험이 아니더라도, 이용자가 추천받은 보험이 있다면 보닥은 해당 보험 상품이 이용자들에 맞는 상품인지 검토도 해주고 있습니다.

 

마이리얼플랜 측은 “보닥은 인공지능 엔진을 이용함으로써 이해관계에 치우치지 않고 객관적으로 보험을 진단해 설계할 수 있다”라며 “진단봇은 고객 보험을 진단해 적절한지 여부를 분석하고, 설계봇은 진단결과를 바탕으로 이용자들의 새로운 보험 설계를 도와준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인공지능 스타트업인 산타토익과 보험닥터는 AI를 통해 고객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공통점이 있는데요. 앞으로 출시되는 서비스들도

개인화시대에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서 만족도를 높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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