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얼 세대가 반한 쇼핑몰 채널_무신사, 지그재그

요즘엔 오프라인 쇼핑보다 온라인 쇼핑 거래액이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인데요. 기존의 쇼핑몰보다는 쿠팡과 같은 커머스가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무신사와 지그재그의 경우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으로 하여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

어떻게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을까요?

 

 

 

 

무신사는 지난 2009년 패션 판매 플랫폼을 론칭한 이래,

현재 신진 브랜드부터 글로벌 브랜드까지 입점 브랜드만 해도 3500개가 넘습니다.

무신사는 지난해 거래액 4500억원, 영업이익 2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0%, 15% 증가했는데요.

 

무엇보다도 무신사의 강점은 다양한 혜택과 어떻게 

옷을 입을지 큐레이션을 해주고 있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의류, 잡화를 그저 팔지 않고 사이트 내에 

매거진과 코디숍을 통해 어떻게 옷을 입으면 좋을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360도 코디숍 기능을 통해 온라인 쇼핑 시 단면으로만 볼 수 있었던

패션 스타일과 상품을 오프라인으로 구매할 때처럼 보다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게 했습니다.

혜택의 경우 매달 회원 등급 별로 쿠폰이 제공 되고

친구초대를 통해서 포인트를 쌓아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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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재그는 20대 여성들이 많이 이용하는 쇼핑몰 채널인데요.

2015년 서비스를 시작한 지그재그는 지난달 누적 다운로드 1700만건,

거래액 1조3000억원을 돌파했다. 국내 패션 의류 관련 앱 중 최대 규모라고 합니다.

 

 

 

 

지그재그 앱을 통해서 내가 좋아하는 옷 스타일, 요즘 트렌드의 스타일을

한 눈에 비교해볼 수 있습니다. 앱 하나로 다양하게 옷을 비교해보고

구매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쇼핑몰 채널인 무신사와 지그재그 모두 옷 스타일을 추천해주는 기능과 

다양한 입점 브랜드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점을 바탕으로

엄청난 성장을 할 수 있던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