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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뱅크샐러드 돌아보기 및 레이니스트에서 사명변경 국내 대표적인 핀테크 기업인 뱅크샐러드는 지난해에도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갔으며 금융 전반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뱅크샐러드의 2020년은 어땠는지와 함께 최근에 변경한 사명을 알아보았습니다. 뱅크샐러드는 2021년 1월 기준으로 다운로드 수는 840만, 연동관리 금액은 약 400조를 넘어섰는데요. 2017년 이후 꾸준히 성장을 거듭했고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개인 자산관리 플랫폼으로 커졌습니다. 지난해에는 특히 데이터 기반의 서비를 선보였는데요. 1)뱅크샐러드 연말정산 서비스 뱅크샐러드 연말정산 서비스의 경우 런칭 이후 전월 대비 앱 신규 회원가입이 최대 135%까지 증가했으며 가입 1주일 내 금융자산 연동도 2배가량 증가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뱅크샐러드를 통해서 연말정산을 간편.. 더보기
새벽배송 조용한 강자 오아시스 마켓, 11번가 새벽배송 서비스 시작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새벽 배송 시장 규모는 약 2조 원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2018년 4000억 원 규모였던 새벽 배송 시장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큰폭으로 성장하는데요. 새벽배송 시장에서 마켓컬리가 2020년에도 큰폭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성장을 하는 가운데 여러 업체들도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새벽배송 서비스의 조용한 강자 오아시스 마켓과 함께 올해 새벽배송을 시작하는 11번가를 알아보았습니다. 새벽배송 시장의 경우 전체적인 시장 규모는 커지고 있지만 영업이익을 내는 곳이 많지 않습니다. 새벽배송 1위인 마켓컬리의 경우도 영업적자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여러 업체들이 경쟁하면서 프로모션, 마케팅 비용으로 인해서 아직은 이익을 내는 것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 가운데 새벽배송 오아.. 더보기
2020년 LG전자 역대 최대 실적 및 LG 롤러블 폰 공개 스펙과 출시일은? LG전자는 지난해 4분기(10~12월) 연결 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역대 4분기 가운데 최대치인 6470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535.6% 급증했다고 8일 공시했는데요. 이 기간 잠정 매출액은 분기 사상 역대 최대인 18조7826억원으로 전년보다 16.9% 증가한 것입니다. LG전자의 2020년 총 매출액은 63조2638억원, 영업이익은 사상 처음으로 3조원(3조1918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코로나 19의 영향이 있었으나 각 부문 중에서 특히 가전부문에서 선전을 합니다. LG전자 모바일 부문의 경우 지난해 벨벳폰을 비롯하여 중저가 라인업을 확대했으나 영업적자가 이어졌는데요. LG전자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 사업부는 1천억원 후반대~2천억원 초반대 수준의 영업손실액을.. 더보기
간편하게 매출관리 하는 뱅크샐러드 사업자 서비스, 토스 매장 장부 서비스 지난해 핀테크 기업들의 성장세가 돋보였습니다. 카카오 뱅크, 토스, 뱅크 샐러드 등의 기업들이 대표적이었는데요. 뱅크 샐러드의 경우 지난해 말 연말 정산 서비스를 시작으로 하여 비즈니스를 금융 전반으로 확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최근에는 자영업자들을 위한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그동안 뱅크샐러드는뱅크 샐러드는 가계부, 자산관리를 중점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였습니다. 올해부터는 자영업자들을 위한 개인 사업자 서비스까지 선보인 것인데요. 지난해부터 뱅크 샐러드는 데이터를 더 많은 관심을 보여왔습니다.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화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이는 가운데 뱅크샐러드 사업자 서비스도 선보였습니다. 일단 뱅크샐러드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여 개인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업자가 사업자 번호, 사업장명, 카드 매출 입.. 더보기
티빙 JTBC 스튜디오 합류 및 넷플릭스의 적극적인 오리지널 제작 2020년 OTT 플랫폼의 성장세가 상당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국내 OTT 플랫폼들도 꾸준히 콘텐츠 제작에 공을 들였는데요. 웨이브, 티빙, 왓챠 등이 그러했습니다. 특히 티빙의 경우 신선한 소재를 기반으로 한 tvn, ocn 드라마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었는데요. 거기다가 화제성이 높은 jtbc 드라마 등 컨텐츠도 시청을 할 수 있었습니다. 티빙과 jtbc의 경우는 협업이 지난해에도 꾸준히 이뤄졌고 올해는 티빙 JTBC 스튜디오 합류를 통해서 이전보다 더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1월 7일) CJ ENM은 “JTBC스튜디오가 티빙에 합류하기로 했다”며 “양사의 콘텐츠 경쟁력을 결합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OTT 서비스로 성장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2019년에도 CJ ENM과 J.. 더보기
CJ ENM 엔씨, 네이버 YG엔터의 적극적인 협업 시간이 지날수록 많은 기업들이 서로 지분 투자는 물론 협업을 진행하는 모습을 자주 찾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는데 최근에 협업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최근 IP 비지니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적재산을 통해서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업이 적극적입니다. 새해에는 CJ ENM 엔씨의 협업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엔씨소프트는 CJ ENM과 콘텐츠 및 디지털 플랫폼 분야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합작법인 설립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두 회사의 합작법인은 연내 설립할 예정으로 합작법인에서는 엔씨의 IT 기술력과 CJ ENM의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노하우를 접목해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전개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네이버가 건설업과 분양업을 사업목.. 더보기
비대면 서비스로 2020년에도 성장한 라이브 커머스 그립과 액티비티 플랫폼 프립 2020년은 코로나 19로 인해서 많은 기업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기존의 배달앱은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고 많은 기업들이 비대면 소비에 초점을 두고 변화를 꾀했는데 대표적으로 라이브 커머스가 있는데요. 네이버, 카카오 등 많은 기업들이 선보였고 그 중에서 스타트업인 그립의 성장세가 돋보였습니다. 라이브 커머스 그립은 출시한지 2년만인 작년 누적 거래액 240억을 기록했으며, 월별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26배에 달했습니다. 다양한 셀럽들이 참여하고 다양한 인플루언서들의 참여와 함께 실시간 소통을 활용한 방식을 통한 판매 방식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는데요. 라이브 커머스 그립은 현재 판매자는 8,200여 곳(2020년 12월 기준)을 넘어서고 있고 시청자 수는 지난해보다.. 더보기
2020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및 5G 스마트폰 점유율 알아보기 2020년은 코로나19라는 변수로 인해서 전 세계 경기가 침체되었습니다. IT 기업들의 경우도 비대면 서비스의 경우에는 성장세를 이어갔으나 스마트폰 시장의 경우는 1분기에 침체된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후 많은 기업들이 다양한 5G 스마트폰을 선보이면서 5G 스마트폰 시장이 성장했습니다. 그렇다면 2020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및 5G 스마트폰 점유율은 어떤지 알아보았습니다. 2020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의 삼성전자가 1위로 19.5%의 점유율을 보일 것으로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는 예상했는데요. 삼성전자는 2020년에도 기존 플래그십 모델 갤럭시 S, 노트는 물론 중저가 라인을 확대합니다. 그리고 폴더블 폰 시장에서 갤럭시 Z 플립이 선전을 하면서 앞으로의 가능성을 볼 수 있었는데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