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기업들_카카오키즈, 산타토익, 아이스크림에듀

안녕하세요. 이제 수많은 산업에서 IT 기술이 적용되면서 시너지효과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교육와 기술이 결합된 에듀테크 시장도 나날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에듀테크 기업인 카카오키즈, 산타토익, 아이스크림에듀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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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위한 맞춤형 콘텐츠, 카카오키즈'

카카오키즈는 제공하는 교육 콘텐츠가 2만 2천여 종이 넘는 국내 최대 모바일 유아동 교육 플랫폼입니다.

200여 곳 이상의 국내외 유명 콘텐츠 파트너들과 정식 라이센스를 체결하고, 유치원 필수 교육과정인 누리과정을 비롯, 대교, 한솔 신기한 한글나라, 카카오키즈 잉글리시 등 차별화된 교육 콘텐츠들과 뽀로로, 핑크퐁 등 인기 애니메이션,

동요, 동화, 창의학습, 언어학습 등 놀이와 학습이 결합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내년 AI기반 러닝 서비스 본격 추진을 위해 서비스 개인화, 콘텐츠 추천,

검색 및 채널 확대가 가능한 구조로 최적화한 버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카카오키즈는 아이들을 위한 맞춤형

에듀테크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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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토익튜터, 산타토익'

인공지능 토익 튜터를 운영하는 뤼이드는 모바일 AI 토익 튜터 서비스 산타토익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산타토익은 국내에서 100만 명의 누적 사용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일본에서 유료 출시 5일 만에

안드로이드 앱 교육 부분 1위를 차지하면서 해외에서도 확장을 하는 모습인데요.

산타토익의 뤼이드는 무엇보다도 높은 기술력이 돋보이는 곳입니다.

뤼이드는 신규 사용자 분석 프로그램, 사용자 답변 예측 프레임워크, 데이터 분석 프로그램, 점수 추정 방법 등

AI 기술에 대한 특허 다수를 보유하고 있다. 뤼이드는 국내외 총 41건의 특허를 출원 중이며,

이번 특허 등록으로 10건의 특허를 취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산타토익의 대표는  "교육업체들이 AI 기술 기반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 허브, 플랫폼 역할을 하고 싶어요.

산타토익은 AI 기반 교육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걸 보여주는 본보기인 셈이죠. 뤼이드를 피해갈 수 없게 만들고 싶습니다. 뤼이드 때문에 다음 세대가 새로운 학습 방법을 가지게 된다면 큰 업적을 이룬 회사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역사에 남는 AI 스타트업이 되는 것이 궁극적인 꿈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높은 기술력으로 교육시장에서 앞으로도 더 돋보이는 회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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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러닝, 아이스크림에듀'

아이스크림에듀는 2011년 업계 최초로 초등학생용 전 과목 스마트러닝 기기를 내놨지만 시장에 제대로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2014년부터이라고 합니다. 회원 수 약 10만 명으로, 초등 스마트러닝 시장 50%가량을

점유한 1위 업체로 올라서고 있다고 하는데요.

 

마치 게임처럼 학습 과정에서 보상을 제공해 학습 의지를 심어주는 것도 특징입니다.

학생 스스로 공부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하면 콘을 주고 오답노트를 풀거나 매일 출석하면 콘이 쌓인다고 해요.

이렇게 모인 콘으로 전용 온라인 상점에서 간식이나 학용품을 사고 기부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아이들의 학습 의지를 고취시키면서 즐겁게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준다는

점이 돋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