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받는 스타트업_간병인 구하기 앱 케어닥, 콘텐츠 구독서비스 퍼블리(publy)

국내 다양한 스타트업들의 성장세가 올해도 눈에 뜨이는데요. 여러 스타트업 중에서 50억 이상의 투자를 유치하면서 주목하게 되는 간병인 구하기 앱, 케어닥과 콘텐츠 구독 서비스 퍼블리(publy)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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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인 구하기 앱, 케어닥>

대한민국은 빠르게 고령사회로 접어들고 있으며 산업 전반에서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중입니다. 무엇보다도 실버산업 규모도 계속 해서 커지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간병인, 요양인 등 시니어 헬스케어에 대한 관심도 큽니다. 그런데 여전히 정보 비대칭성이 큰 시장인데 간병인 구하기 앱, 케어닥은 비대칭성을 해소해나가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전국 요양병원, 간병인 분들에 대한 정보를 간편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하면서 빠르게 성장 중인데요.

 

 

 

6월 초에는 간병인 구하기 앱, 케어닥은 80억 원의 후속 투자 유치를 통해 총 106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받았습니다. 이번 대규모의 투자를 통해서 케어닥은 간병인 중개 플랫폼 서비스 고도화, B2B 간병 서비스 확장, 시니어 헬스케어 서비스 신규 출시, 요양 시설 관리 프로그램 도입 등 시니어 헬스케어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기존에 간병인, 요양병원을 중개하는데 집중했다면 이제는 새로운 서비스 출시 및 기존 서비스를 더 개선하면서 앞으로도 성장세를 이어갈 듯합니다.

 

한편, 콘텐츠 구독 서비스 퍼블리(publy)도 최근 대규모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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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구독서비스 퍼블리(publy)>

이제 구독 서비스가 사람들 생활 곳곳에서 자리 잡고 있습니다. OTT 플랫폼은 물론 식료품, 콘텐츠 등 다양한 구독 서비스들이 론칭했고 성장 중인데요. 콘텐츠 구독 서비스 퍼블리(publy)의 경우는 업글인간이라는 트렌드에 맞춰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직장인들을 위한 전문적인 콘텐츠를 구독할 수 있는데 다른 곳보다 높은 전문성 덕분에 주목받고 성장 중인데요.

 

퍼블리 멤버십의 경우 정기구독 중인 유료 고객 수가 2021년 6월 기준 작년 6월 대비 3배 이상 늘어날 정도로 갈수록 성장세가 빨라지는 중입니다. 한편 퍼블리는 7월 초 135억 원 규모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합니다.

 

 

 

콘텐츠 구독 서비스 퍼블리(publy)는 초기에 구독형 서비스로 비즈니스를 이어갔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서비스로 규모를 키워가면서 비즈니스에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커리어 학습 콘텐츠 사업인 퍼블리 멤버십, 직장인과 취업준비생을 위한 SNS인 커리어리, 그리고 커리어 변곡점에 있는 고객들을 위한 영상 학습 서비스인 커리어리 스킬업이 있습니다. 구독형 서비스에 대한 높은 관심과 퍼블리(publy)만의 경쟁력 있는 콘텐츠로 앞으로를 주목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