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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체크

간편결제 상승 속 토스 신용카드 출시, 혜택, 의미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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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결제 서비스는 신용카드 등의 정보를 스마트폰에 미리 저장해 두고, 거래시 비밀번호 입력, 단말기 접촉 등의

방법으로 결제하는 서비스다. 대표적으로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스마일페이 등이 있는데요.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토스 등 간편송금, 간편결제 시장이 지난해 각각 124%, 44% 급성장했습니다.

2015년 공인인증서 의무사용 폐지 이후 빠른 성장세인데요.

2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2019년 중 간편송금 서비스 이용실적은 일 평균 249만건, 2천346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76.7%, 124.4% 급증한 것이라고 합니다.

 

 

모바일을 통한 결제 및 송금이 보편화되면서 핀테크 기업들도 투자 증가 및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죠.

이 가운데 대표적인 핀테크 기업 토스가 4월 중으로 신용카드를 정식 출시예정이라고 하는데 혜택 및 의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사전예약 이벤트 기간 3월 9일~3월 22일 >

연회비 1만원 (국내전용/해외겸용 VISA) 해외 결제, 조건 없이 3% 캐시백이 가능하고
해외 ATM 수수로 면제 혜택은 연말까지 제공된다고 하네요.

 

비자의 ‘영 프리미엄’ 서비스도 지원된다. 호텔스닷컴 특별 할인 서비스, 

진에어 빠른 체크인 및 수하물 우선 하기 서비스를 포함해 다이닝, 라이프스타일, 쇼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할인

, 포인트 적립,  부가 서비스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첫 3개월 동안 받는 혜택>
카드 이용대금 결제계좌를 하나 은행으로 지정하면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고 합니다.

 

국내외 전월 실적    참여혜택   추가혜택 
50만원 미만    1%  +0.5% 
50만원~100만원 미만   1.5% +0.5% 
100만원이상 2.5% +0.5% 


            <4개월 이후 캐시백 혜택>
2020년 12월 31일까지 제공하는 혜택이라고 하네요.

국내외 전월 실적   참여혜택
50만원 미만      0.5%    
50만원~100만원 미만   1%
100만원이상  1.5%

 

예약 페이지는 토스 앱 내 전체 탭에서 ‘토스신용카드 사전예약’ 메뉴를 클릭하거나, 별도 웹페이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비회원은 토스 앱 설치 및 가입 후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사전 예약을 완료한 회원은 3월 23일부터 순차적으로 카드를 신청하고 받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토스 신용카드의 사전예약 기간이 종료되었고

토스 신용카드는 4월 중에 정식 출시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작년에도 카드를 선보였던 토스가 신용카드를 선보인 이유는

무엇인지 간략하게 알아보았습니다.



             


    ' 토스 신용카드의 의미?'

 

핀테크 기업, 토스는 그동안 간편송금을 기반으로 성장을 했습니다. MAU가 1000만 명을 넘어설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했지만 수익성면에서 아쉬움이 있었죠. 그렇지만 LG 유플러스 전자결제 사업부 인수를 통해서

수익성 마련 및 신사업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토스는 LG유플러스의 전자결제 사업부를 인수하는데요. 최근 주주총회에서 이러한 내용을 의결한 LG유플러스는

전자결제 사업 부문을 물적 분할해 ‘토스페이먼츠’를 설립하고, 지분 100%를 3650억 원에 매각한다고 합니다.

분할 기일은 오는 6월 1일이라고 하는데요.  LG유플러스의 전자결제사업은 매년 200억~300억원 가량의 순이익을

내고 있어서 토스에게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이죠. 무엇보다도 오프라인 결제 시장에서

토스의 영향력을 더하는데 도움이 될 듯합니다. 이와 함께 토스 신용카드 출시를 통해 오프라인 결제에서도

비중을 늘리는 모습인데요. 긜고 기존 2030뿐 아니라 그 이상 세대의 점유율도 늘리데도 토스 신용카드가

어느 정도 역할을 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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