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기 숙박 플랫폼 미스터멘션, 제주도 한달살기에 집중하다

<꾸준한 제주도 한달살기 인기>

 

코로나 19로 인해서 가장 큰 타격을 입었던 여행업계는 국내 여행에 집중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 있습니다.

사람들도 이제는 국내 다양한 여행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그 중에서 특히 제주도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8월 라이나 생명이 발표한 여행 설문조사에 따르면 가장 가고 싶은 국내 여행지로 제주도가 1위를 차지했고 글래드 호텔이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는 65%의 응답자가 제주도를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로 선정했습니다.

 

단기 여행뿐 아니라 제주도 한달살기에 대한 관심도 나날이 높아지고 있고 이에 맞춰서 여행, 숙박 플랫폼들도 이에 맞춰서 변화를 꾀하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곳 중에 중장기 숙박 플랫폼 미스터멘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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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기 숙박 플랫폼 미스터멘션>

 

부산에 위치하고 있는 미스터멘션은 중장기 숙박을 원하는 여행객들을 위한 숙박플랫폼으로 꾸준히 성장했는데요. 9월 중에 중장기 숙박 플랫폼 미스터멘션이 제주 지사를 설립하기도 했습니다. 미스터멘션 측은 “제주도 중장기 숙박 수요가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제주지사를 오픈했다”며 “이번 오픈에 따라 제주도의 많은 숙소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게스트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여행 업계 전반이 어려운 가운데 미스터멘션이 제주 지사까지 열 정도로 제주도 여행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중장기 숙박 플랫폼, 미스터멘션의 경우 올해 9월까지 미스터멘션에 등록된 숙소 개수는 이미 작년 한 해 동안 신규로 등록된 숙소 개수를 넘어섰으며 작년 동일 기간 대비 약 230%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여행업계가 어려운 가운데 이와 같은 성과가 상당히 돋보이죠. 코로나 19로 여행 트렌드가 변한 가운데 미스터멘션이 발빠르게 제주도 한달살기, 여행을 위한 서비스를 개선한 것이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미스터멘션은 여행 플랫폼 와그와의 협업을 통해 제주도 한달살기를 강화하는 모습인데요.

 

 

여행 플랫폼 와그와 중장기 숙박 플랫폼 미스터멘션은 한달살기 숙소 라인업을 강화하기로 10월 중에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서 와그는 제주도 한달살기 상품 100여개 정도를 추가합니다. 와그를 통한 제주도 한달살기 이용도 상당히 높은데요. 두 기업의 협업을 통해서 한달살기를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최적의 상품을 제공할 수 있고 앞으로 시너지효과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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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여행 업계는 꾸준히 변화하고 있습니다. 비대면 여행은 물론 국내 여행, 숙박 서비스를 개선하는 등의 모습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미스터멘션은 어떤 행보를 보일지 주목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