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급성장한 라이브커머스_네이버쇼핑 라이브, 카카오 쇼핑 라이브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서 비대면 소비가 많아지면서 국내 이커머스 시장은 성장세가 이어집니다. 특히 지난해 라이브커머스가 빠르게 규모를 키워가는데요. 국내 라이브커머스 시장 규모는 2020년 3조 원에서 2023년 8조 원대까지 확대될 전망입니다. 급격히 라이브 커머스가 규모를 커져가고 있는데 네이버와 카카오의 라이브 커머스도 빠른 성장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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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라이브 커머스, 네이버쇼핑 라이브>

 

네이버 라이브 커머스는 지난해 기존의 네이버 셀렉티브를 네이버쇼핑 라이브로 개편합니다. 라이브 챌린지 인플루언서 해외직구 등 카테고리별 라이브 콘텐츠 메뉴도 다양화했고 편의성을 개선하는데 주력하는데요. 이후 다양한 판매자들이 네이버쇼핑 라이브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소비자와 소통을 이어가고 규모를 키워갔습니다.

 

 

네이버 라이브커머스, 네이버쇼핑 라이브는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시청뷰(횟수) 1억 뷰를 돌파합니다. 지난해 12월 한 달간 거래액이 200억 원을 넘겼고 누적 구매자 수는 100만명를 앞두고 있는데요. 

 

한편 카카오 라이브커머스인 카카오 쇼핑 라이브도 빠르게 이용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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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라이브커머스, 카카오 쇼핑 라이브>

 

카카오 라이브커머스인 카카오 쇼핑 라이브는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시청횟수 1000만 회를 돌파할 정도로 빠르게 규모를 키워갔는데요. 카카오톡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여 카카오 페이와의 연동 등이라는 강점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이용합니다.

 

카카오 라이브커머스, 카카오 쇼핑 라이브는 지난 1월 13일 기준 누적 시청 횟수 2000만 회를 넘어서면서 성장세가 빨라지고 있는데요. 지난 한 달 동안(12월)의 거래액은 베타 서비스가 출시된 지난해 5월보다 38배, 정식 오픈 달인 10월보다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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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쇼핑 라이브와 카카오 쇼핑 라이브의 경우 각각 네이버 페이와 카카오 페이를 연동할 수 있어서 소비자들의 편의성이 높은데요. 현재 비대면 많아지는 가운데 롯데, 신세계, 현대, CJ 등 기존의 유통 강자들도 앞다퉈 라이브 커머스를 키우는데 노력하면서 라이브 커머스 시장이 앞으로 더 규모가 더 커지고 경쟁도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