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 체크

2021 알뜰 교통카드 달라진 점 알아보기

반응형

<2021 알뜰 교통카드란?>

 

광역알뜰교통카드는 교통카드와 마일리지를 결합하여 대중교통 요금을 할인받는 제도로 올해 들어서 알뜰 교통카드 이름이 변경됩니다. 기존에 광역 알뜰 교통카드라는 명칭이 길고 광역 통행자들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라는 인식이 있어서 광역을 제외한 것인데요. 알뜰 교통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시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에 비례해 최대 20%의 마일리지를 지급하고, 카드사가 약 10%의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교통카드인데 2021 알뜰 교통카드에서 달라진 것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1)대상 지역 확대

2021 알뜰 교통카드는 기존 14개 시도 128개 시군구에서 16개 시도 136개 시군구로 확대되는데요. 자세히 대상 지역을 살펴보면 서울, 인천, 경기, 부산 대구, 광주, 세종, 울산, 제주, 충북 청주 옥천 제천 충남 천안 아산, 전북 전주 완주 익산 남원 군산, 전남 무안 순천 신안, 경북 포항 경주 영주 김천 영천, 경남 창원 거제 김해 밀양 산청 진주 창녕 양산 통영 고성 등이 있습니다.

 

 

 

 

 

 

2)얼리버드 추가 마일리지 제도 도입

얼리버드 추가 마일리지란 오전 6시 30분 이전 대중교통 이용 시 기본 마일리지 50% 추가로 적립되는 것으로 6개월간 시범적으로 운영됩니다.

 

 

 

 

 

 

3)추가 마일리지 제도 대상 확대

2021 알뜰 교통카드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적용되는 추가 마일리지 지급 제도의 대상 연령은 현재 만 19∼34세 청년층에서 전 연령으로 확대됩니다.

 

4)모바일 페이 서비스 확대
실물 카드를 신청 않고 스마트폰으로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페이 서비스 지역이 늘어날 예정으로 모바일 서비스 이용 가능지역은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대전, 세종권, 제주도입니다.

반응형